이단의 행동특징
1.이단(異端)의 경계선에서 서서 교회를 해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1)한국에 변승oo목사는 이단으로 정죄 되거나 이단의 경계에 있는 집단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본인이 한국에 있을 때에 이 교회에 여자 전도자가 우리교회 남자 신학생을 성경공부와 찬양집회 기도회에 함께 하자고 하여 기도하면서 기존 교회의 목사는 다 잘못되었고 자신의 교회만이 참 교회요 목사라고 하면서 결국 열심히 하던 신학생은 교회를 떠나 그 집단으로 가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2)또 한 예는 서울 봉천동 에서 목회를 할 때 있었던 실제 사건으로
역시 성경공부를 하자고 하면서 자신의 교회만이 유일한 참된 교회로
하나님 아버지가 있으니 자신의 교회는 하나님 어머니 교회라고 하면서 열심히 하는 성도를 성경공부로 유혹하여 결국 교회를 떠나 그 집단으로 들어가게 하였습니다.
2.이단의 두번째 특징은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부인 또는 변형시키면서 기존 교회에 침투하는 것입니다.
이들의 목적은 크게 2가지입니다.
1)목회자와 교회를 쓰러뜨리는 것입니다.
성적, 물질적, 또는 의심을, 목회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목회자에게 유혹을 하거나 함정을 파서 목회자를 쓰러뜨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결국은 자신이 다니는 교회를 넘어뜨리는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교회를 짧은 시간에 넘어뜨려서 그 교회의 모든 것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1년또는 3,4년 이상에 걸쳐 이단의 세력들을 그 교회의 성도로 꾸준히 집어넣어서 교회의 중직에 앉혀놓고 목회자의 약점을 쌓고 결정적인 순간에 재직회, 공동의회를 개최하여 목회자를 몰아내고 이단의 인물을 담임목회자로 세워놓고 교회의 재산과 모든 것을 이단으로 귀속시키는 것입니다. 요즘 추수꾼이나 유사한 집단들이 한국교회에 침투하는 방법으로 미국 이민 교회에도 주의를 요하는 사건들입니다.
2)교회에 침투하여 성도들을 교묘하게 빼가는 방법입니다.
특히 개척교회나 문제가 있는 큰 교회에 침투하는 것입니다.
개척교회에는 성령님이 시켜서 연약한 교회를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목회자와 교회에 교역자들과는 적당한 거리에 두고 개인적으로 성도들에게 다가가서 친절이나 금전적인 지원도 하면서 최대한 인간적인 교재를 가집니다.
그러다가 자신이 성경공부하는 곳에서 또는 모임에 한번 같이 가자고 하여 그곳에 등록을 시킵니다. 등록을 하면 합법적으로 자신들의 이단단체에 가입되었으므로 끊임없이 연락을 취하여 자신들이 무리에 속하도록 완전히 만들어 버립니다.
문제가 있는 교회에 등록하여 최대한 모범적이고 신실한 성도의 흉내를 내고 사람들의 신뢰를 얻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편에 만들어 더 큰 문제를 일으키면서 교회를 혼란속에 빠뜨립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세력을 최대한 교회에 침투하여 더 큰 문제를 만들어 냅니다. 기존의 신실한 믿음의 성도들이 교회가 타락했다고 하면서 중직들과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도록 복잡하게 만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자신들의 세력이 많아지면 투표를 하거나 가부를 물어서 목회자를 몰아내고 교회를 점령합니다.
3. 이단의 공통적인 특징은 교회를 도와주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느 핑계를 대면서 목회자의 말을 따르지않고 성도들과 개인적인 친분을 갖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성경공부를 하거나 특별한 기도회 모임이 있다고 하면서 자신이 다니는 곳에서 모임이 은혜로우니 함께 가자고 합니다.
혹시 이러한 일을 개인적으로 했다면 빨리 담임 목사나 담당 교역자에게 알리어 이단들이 기존 교회에 침투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지옥으로 빠지게 하지 않토록 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
이단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의 신앙에 도전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옥으로 몰아넣는 것은 악령의 역사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여 악령에 사로잡힌 백성들을 영원생명을 얻어 천국백성으로 살게하도록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시지만
악령은 반대로 최대한 하나님을 대적하여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가능하다면 하나님의 백성까지도 구원을 못받도록 시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택한 하나님의 백성을 성령으로 보호하시고 분별력을 주시어 악령에 사로집히지 않토록 하십니다.
늘깨어 주님 나라가는 그날 까지 우리의 신앙을 잘 유지하고 기도하면 말씀대로 사는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